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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개강 런웨이, 승부를 가려볼까? '걸리쉬 신입생' or '시크 재학생'

16.03.17 13:29

- 상큼 발랄 신입생 '패턴 슬립온' VS 시크 재학생 '모노톤 슬립온'


3월의 캠퍼스는 ‘개강 런웨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스타일에 멋을 부리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지나치게 다양한 아이템으로 멋을 부르면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으니 슬립온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여 자연스러운 멋을 연출해 보자.


◆ ’상큼 발랄’ 걸리시한 신입생 스타일링 이렇게!

▲믹스엑스믹스/신발_클립(CLLIB)/귀걸이_아가타 파리
▲믹스엑스믹스/신발_클립(CLLIB)/귀걸이_아가타 파리

상큼 발랄 신입생들은 패턴 슬립온을 추천한다.  아티스틱한 패턴이 돋보이는 슬립온은 캐주얼하고 활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좀 더 생기 넘치는 느낌을 강조하고 싶다면 나뭇잎 패턴의 슬립온은 어떨까?

패턴 슬립온으로 경쾌한 느낌을 부각시켰다면 그에 걸맞는 스타일링으로 풋풋한 새내기 패션을 뽐내보자. 

파스텔 블루 컬러의 니트와 화이트 테니스 스커트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하고 

미니 사이즈의 리본 귀걸이로 스타일을 마무리하면 신입생만의 톡톡 튀는 걸리시룩이 완성된다.


◆ 체인 슬립온으로 시크한 재학생룩 완성!

▲씨(SI)/신발_클립(CLLIB)/선글라스_디셈버스페이스
▲씨(SI)/신발_클립(CLLIB)/선글라스_디셈버스페이스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시크한 재학생들은 체인 슬립온으로 은근한 패션 센스를 드러내보자. 

깔끔한 블랙 컬러의 프린지 디테일의 슬립온은 세련되면서도 미니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체인 슬립온에 트렌치코트를 매치하면 감각적인 페미닌룩을 연출할 수 있다. 

톤 다운된 카키 컬러의 트렌치코트로 모던한 느낌을 강조하고 파스텔 핑크 컬러의 심플한 블라우스를 이너로 스타일링하면 도회적이면서 우아한 여대생룩이 연출된다. 

이때 전체적인 룩에 어울리는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패셔너블한 패션 감각까지 선보일 수 있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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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립(CL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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