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숨겨도 빛이 나는 트윙클 티파니, '청순파니' vs '핑크파니'
16.04.25 17:36
소녀시대 티파니가 파랗게 물들은 하와이 호놀룰루를 배경으로
화려한 무대의상 대신 내츄럴한 아름다움을 강조한 캐주얼 룩을 선보이며
'청순파니'
러블리한 미소로 청순함과 청초함을 뽐내고 있다.
유니크한 그래픽이 돋보이는 화이트 셔츠에 미디 기장의 레더 스커트를 매치하고
여기에 파스텔 톤의 미니 퀼팅백을 수줍게 움켜쥐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티파니의 싱글즈 화보 컷을 더 감상해 보자. :-)
"언니, 뿌염(뿌리염색) 한번 하고 가실께요~"
"쭉 뻗은 각선미, 그래도 섹시보다 청순"
"나도 발라보고 시프다..."
또한 티파니는 요즘 한층 물오른 여성미로 남심을 저격하고 있는데
여리여리한 옆태, 목선이 페미닌한 무드를 자아낸다.
에스닉한 패턴이 가미된 쉬폰 원피스와 긴 생머리,
여기에 핑크 프레임 미러 렌즈 선글라스로 패션 포인트를 주어
'핑크파니' 본연의 러블리한 분위기까지 돋보이게 만들었다.
<화보 비하인드컷> "자고 있나요?"
한편, 티파니는솔로 데뷔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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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 싱글즈, 에드하디(ed har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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