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배우 한고은, 모잠비크에 내려온 '사랑의 천사'되다
16.05.27 18:31
- '희망로드 대장정' 통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사랑의 우물 전달도
배우 한고은이 KBS 1TV에서 방영 예정인 <2016 희망로드 대장정>을 위해 최근 모잠비크에서 희망 나눔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희망로드 대장정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며 모잠비크 곳곳에서 어린이와 주민들을 위한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한고은은 희망로드 대장정을 통해 아프리카 대륙 동남부에 위치한 공화국인 모잠비크 마푸토를 비롯해 구부르 등을 방문해 사랑 나눔을 했다.
한고은은 주민들과 만남을 가지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아이에게 직접 옷을 골라주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으며, 구부르의 만보네 마을에서는 물이 부족해 깨끗한 물을 사용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우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 말라리아 휴유증으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해 합병증으로 손과 발이 전달된 아이를 찾아 이야기를 나누고 사랑과 희망을 전달했다.
한고은은 희망로드 대장정을 통해 모잠비크의 아이들과 주민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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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nG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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