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배우 유연석, 에티오피아에 가져다준 작은 변화로 ‘따뜻한 행보’ 이어지다
16.06.03 19:11
- 월드비전 통해 에티오피아 아동 교육 사업 지원
에티오피아의 캄캄한 교실을 환하게 밝힌 배우 유연석이 오는 5일 방송 예정인 EBS ‘글로벌 프로젝트 나눔’에서 후원 이후 변화된 에티오피아 아이들의 모습을 영상을 통해 만난다.
이는 지난 2014년 유연석이 에티오피아 노노지역 쿠라비티모 학교를 직접 방문하며 어린이들과 함께 했던 과거의 시간을 돌아보고, 후원 이후에 개선된 환경과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연석은 2014년 초, <응답하라 1994> 이후 드라마, 영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노노지역에 방문하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어 봉사활동의 추억이 담긴 도서 ‘드림(DREAM)’을 출판하였고, 현지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사진전 ‘아이’를 열어 아이들의 꿈을 응원했다.
한편, EBS ‘글로벌프로젝트 나눔’ 오는 5일(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되며, 12일(일) 오전 10시 20분 재방송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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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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