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버버리 기념 행사 속 범접불가 비주얼, 윤아 & 정우성, 패션조차 완벽!
16.11.30 17:24
지난 29일 저녁, 청담사거리에 위치한 버버리(BURBERRY) 서울 플래그십에서 열린 창립 160주년 기념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많은 국내 스타들이 모였다. 소녀시대 윤아와 배우 정우성은 어둠을 밝히는 외모와 패션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 매일매일이 리즈갱신, 윤아
컬렉션 룩도 완벽 소화하는 요정미모의 윤아는 오간자 소재의 플리츠 스커트로 여성스러우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연출했다.
핀스트라이프(위아래로 쭉 뻗은 세로 줄무늬. 점의 연속무늬) 패턴의 박스핏 셔츠에 자연스러운 드레이프가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코트로 빈틈없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2. 등장만으로도 좌중 압도, 정우성
어제보다 오늘 더 멋진 정우성은 금속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보머 재킷을 선택, 여기에 데님 진을 매치해 몸매 장점을 최대로 부각시킨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보머재킷: 봄버재킷이라고도 하며, 공군비행사들이 입는 허리길이의 짧은 상의로 주로 양가죽이나 부드러운 털의 안감을 댄 가죽 재킷)
한편, 윤아는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THE K2’(더케이투)에서 유력 대권 주자의 숨겨진 딸인 ‘고안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정우성은 조인성, 류준열과 함께 출연한 영화 ‘더 킹’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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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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