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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겨울 액세서리, 스타일도 잡고 보온성도 잡는 1석2조 패션 아이템

16.12.21 14:45

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올 겨울,아우터부터 부츠까지 다양한 방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아우터를 여러스타일과 용도별로 장만하는 것은 부담이 크다. 이에, 실용적이면서 스타일과 보온성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겨울 액세서리 아이템을 적극 활용하여 다채로운 윈터룩을 완성해 보자.


<사진:(1),(6),(8),(9) 롱샴 / (2) 성진모피 / (3),(7) 바버 / (4),(5) 오 바이코펜하겐퍼 at 성진모피>
<사진:(1),(6),(8),(9) 롱샴 / (2) 성진모피 / (3),(7) 바버 / (4),(5) 오 바이코펜하겐퍼 at 성진모피>


1. 머플러

겨울 시즌 가장 눈에 띄는 아이템 중 하나는 머플러. 목을 따뜻하게 하는 것 만으로도 체온 유지에 큰 도움이될 뿐만 아니라 소재와 컬러 그리고 연출법 등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자아낼수 있어 실용적이다. 

퍼 머플러의 경우, 겨울철 코트 소재와 잘 매치될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고급스러움을 높여 주면서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해 준다. 

양모나 캐시미어 소재의 머플러는 촉감이 부드러우면서도 가벼워서 겨울 철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는 아이템이다. 컬러와 패턴이 다양해서 각자 스타일에 맞는 디자인을 폭 넓게 선택할 수 있다.


2. 장갑

머플러만큼이나 빼놓을 수 없는 액세서리로 장갑이 있다.

가죽장갑은 겉은 차가워 보여도 보온성이 뛰어나며, 멋스러운 느낌을 준다. 좀 더 캐주얼한 느낌이 더해져 다양한 룩에 매치하고 싶다면 스웨이드 소재의 장갑도 좋다.


3. 블로퍼

16 F/W 컬렉션에서 주목받았던 아이템 중 하나는 블로퍼(뒷면이 없는 로퍼)나 퍼 슬리퍼다. 퍼 소재가 푹신한 착용감을 더해주어 보온성을 높여주고 실내뿐만 아니라 실외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4. 키참

최근 들어 여성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키참’은 다채로운 컬러의 퍼 아이템으로 디자인되어, 무채색 톤의 의류가 많은 겨울철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같은 가방이라도 어떤 키참을 포인트로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따뜻해 보이는 효과를 주면서도 단순한 퍼 키참부터 캐릭터화된 디자인까지 다양해서 각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겨울 액세서리로 제격이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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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보이스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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