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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서운 한파를 이기는 방법은? 롱패딩 vs 레이어드룩이 답!

16.12.23 17:07

- 스타일과 보온성, 두 마리 토끼 잡는 코디법


올해도 작년에 이어 이상 기온으로 늦은 한파가 기승을 부릴 예정인만큼, 갑자기 찾아올 수 있는 한파에 단단한 대비가 필요하다.  활용도 높고 보온성이 탁월한 코디 아이템으로 따뜻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 센스를 발휘할 때! 

머플러, 두꺼운 롱 패딩 혹은 레이어드 아이템까지 추위에 스타일도, 보온성도 놓치지 않는 코디법을 소개한다.


1. 롱패딩 스타일

<사진:(좌측상단부터시계방향)오즈세컨/겐조/제라르다렐/팔라/제라르다렐/폴앤조/스코노>
<사진:(좌측상단부터시계방향)오즈세컨/겐조/제라르다렐/팔라/제라르다렐/폴앤조/스코노>

한 겨울 혹한기 추위를 강력하게 막아주는 두터운 패딩 점퍼는 코트보다 활동성과 보온성이 뛰어나 다양한 야외 활동에 유용하다. 

일반 패딩보다 롱한 기장의 패딩은 온몸을 감싸주어 추위뿐 아니라 트렌드에 맞게 기본 체형보다 크게 입는 오버사이즈 스타일이 더욱 인기가 좋다. 

실루엣에 따라 허리선을 강조하는 스타일을 선택하면 상체를 슬림하게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키가 커 보이게 한다. 

어떤 옷과도 잘 어울리는 터틀넥 풀오버와 스키니 핏의 팬츠를 매치하면 캐주얼한 롱 패딩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겨울철 액세서리인 목도리와 신고 벗기 편한 스코노 패딩 슬립온을 착용하면 피부를 보호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만반의 준비를 갖춘 패션이 완성된다. 


2. 레이어드 룩 스타일

<사진:(좌측상단부터시계방향)폴앤조 시스터/제라르다렐/에스제이에스제이/폴앤조/칼린/스코노>
<사진:(좌측상단부터시계방향)폴앤조 시스터/제라르다렐/에스제이에스제이/폴앤조/칼린/스코노>

패딩 점퍼를 어떻게 입어도 둔해 보여서 피하고 싶다면 얇은 옷을 겹겹이 겹쳐 입는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레이어드 스타일링은 실내외 온도에 따라 겉옷을 입고 벗을 수 있고, 어떤 아이템을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 

목을 감싸주는 터틀넥 위에 가디건을 겹쳐 입으면 움직임도 편하고 보온성도 높일 수 있다. 이때 다양한 컬러가 믹스된 체크 패턴의 코트를 선택하여 스타일리시한 윈터 스타일링을 연출해 보자. 

패딩 소재의 스니커즈와 귀여움을 더한 털 모자, 빈티지한 가방을 매치하면 사랑스러운 윈터 룩이 완성된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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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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