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연인들의 계절 봄, 트렌드는 파스텔 컬러!
17.03.23 09:56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듯한 봄이 찾아오면서 자신만의 개성을 강조하는 파스텔 컬러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이미 몇 해 전 유행했던 파스텔 컬러는 올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더욱더 유행할 트렌드 컬러다.
<사진 : 2014년 뉴발란스>
봄이 찾아오면서 먼저 남자들이 변했다. 남자들의 칙칙한 모노톤이 봄의
화사한 컬러감으로 변화하면서 재킷은 물론 이너 셔츠까지 파스텔 컬러가 포인트로 자리
잡았다.
<사진 : 반하트 디 알바자>
여성들은 다가오는 봄을 조금 더 자신있게 몸으로 만끽하듯이 위아래 파스텔 계열의 핑크 컬러 수트와 이너로 유니크한 패션을 뽐내는건 어떨까?
<사진 : 나인>
패션 뿐만 아니라 봄 패션의 필수 아이템들도 트렌드 컬러를 활용해서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변했다. 특히 기분전환을 위한 봄 패션의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는 불루톤의 ‘아일랜드 파라다이스’컬러가 떠오르고 있다. 부드러운 라운드 쉐입과 청량한 컬러가 어우러져 봄 패션에 활력을 줄 수 있다.
<사진 : 나인어코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기에 가방 만큼이나 좋은 아이템도 없다.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톡톡 튀는 플레임 오렌지 컬러나 프림로즈 예로우 컬러의 숄더백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사진 : 세인트스코트>
연인들의 계절인 봄,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상대에게 매력을 어필하고 싶다면 트렌디한 파스텔 컬러를 잊지 말자.
이요한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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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발란스, 반하트 디 알바자, 나인, 나인어코드, 세인트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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