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개미 허리를 넘어 '한줌허리'를 공개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효민은 28일 트위터에 "태국 콘서트 연습 중 D-6 파이팅!"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효민은 검은색 탱크탑을 입고 체크셔츠를 허리에 묶었는데 파이팅 모션을 취한 손보다는 그녀의 가냘프고 잘록한 한줌 정도 되어보이는 허리에 눈길이 간다.

 

카라의 구하라 역시 빼어난 미모에 가늘고 긴 팔다리를 지녔지만, 특히 눈길이 가는 것은 그녀의 '한줌허리'이다.

 

배우 박하선은 십대시절 밸리댄스 의상을 입은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다. 비단결같은 검은 머리와 뚜렷한 이목구비, 탄탄한 어깨 라인이 눈길을 끌지만, 역시 개미허리처럼 잘록한 '한줌허리'가 돋보인다.

 

배우 이다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거울 셀카를 공개하자마자 '한줌허리'로 시선을 끌었다.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회색 원피스를 입고 거울을 이용한 재미있는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S라인 미녀로 소문난 그녀의 '한줌허리'가 매력적이다.

 

방송인 원자현은 물방울 모양의 비즈장식이 달린 화이트톤의 원피스를 입은 모습을 트위터에 공개했는데, 거울에 반사되는 그녀의 뒷모습 '한줌허리'에 시선이 간다.

보통 카메라는 실물보다 1.5배 이상 부피감이 있어 보이게 나올 수 있다. 그런 점을 고려하면 스타들은 사진 속 모습보다 더욱 가냘프고 가녀릴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스타들은 화면에 예쁘게 보이기 위해서 운동과 함께 식이요법을 병행한다. 배우 홍수아가 공개한 식단은 가히 놀랄만하다. 낫또1/2+저지방우유+바나나 반개+ 꿀을 섞은 낫또쉐이크를 한끼 식사로 먹으며 꾸준히 운동을 한다.

 

일반인들이 놀라는 '한줌허리'에는 배우로써, 가수로써 방송인으로써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스타들의 땀방울이 그 결실을 맺은 것은 아닐까?

(사진=효민 트위터, 원자현 트위터, 이다해 트위터, 홍수아 트위터,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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