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rising

명품가방이 고작 20만원대? 알고보니…

12.06.01 13:26

 
진저백_00005.jpg

 
진저백_00006.jpg

시가 2000만원 상당의 에르메스 버킨백은 명품 중에서도 명품이라고 불리는 여성들의 로망이다.
 
진저백_00008.jpg

 
진저백_00009.jpg

 
진저백_00007.jpg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사랑하는 에르메스 버킨백은 높은 가격대로 인해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것 사실이만,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어 돈이 있다 하더라도 웨이팅만 2년을 넘게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일반인은 구입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 라고 한다.
 
진저백_00002.jpg


그런데 이 버킨백을 2천 만원이 아니라 20만원 대에 살 수 있다고?
 
2.jpg

이 가방들은 버킨백의 가죽 질감이나 음영을 그대로 살려 패브릭 위에 정교하게 프린트한 페이크 제품이다.
 
1.jpg

팝 아티스트적인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이 페이크백은 진저백, 할로윈백 등의 브랜드가 대표적이며 이미테이션이 아닌 대놓고 버킨백을 콘셉트로 한 페이크 패션이라 새로운 재미를 찾는 패션 피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ginger, 온라인 커뮤니티)
 
스타일라이징 stylerising@hrising.com
※ 저작권자 ⓒ 패션비즈, 스타일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new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