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가 슈트를 입은 스포츠맨으로 변신했다.

 

이민호는 남성복 브랜드 트루젠의 2012 캠페인 'Live Like Him'의 일환인 6월 'Run Like Him'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 속 그는 말끔한 수트 차림으로 스쿼시 라켓을 들고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내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흐트러짐 없는 스쿼시 자세를 보여주며 운동 선수에 버금가는 스쿼시 실력을 뽐냈다.

 

특히 이민호는 편안한 운동복 차림이 아니라 슈트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셔츠에 넥타이, 재킷으로 완벽하게 젠틀맨으로 변신한 이민호는 슈트가 불편하다는 고정관념을 깨는 듯 스포츠를 즐기고 있다.

 

 

동영상 속 이민호는 트루젠의 가볍고 편안한 '런슈트'를 통해 스타일까지도 흐트러짐 없는 활동성을 표현했다. 이번 6월 캠페인의 새로운 테마인 'Run Like Him'은 야외 활동이 많은 6월에 스포츠뿐만 아니라 'Run'이 주는 활동성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동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슈트남 이민호는 뭘 해도 멋지다", "슈트 입고 운동하는 이민호 매력 넘친다!", "얼굴도 우월 기럭지도 우월 슈트도 우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트루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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