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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성미 '후끈' 모노키니 '열풍!'

12.06.0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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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도 모노키니의 열풍이 거셀 예정이다. 비키니보다 아찔하다고 하는 '모노키니', 모노키니란 한 벌로 이루어진 원피스형 수영복에서 절개가된 형태의 수영복으로 비키니보다 훨씬 많은 부분을 가린다. 그러나 왜 비키니 수영복보다 더 야하다고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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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키니 1964년 오스트리아 태생의 미국 패션 디자이너 루디 건릭이 만들었는데 처음에는 두 개의 끈이 멜빵과 같이 허리선에 달린 비키니 하의였다. 상의가 없어 가슴이 그대로 노출되었기에 토플리스 수영복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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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모노키니는 점차 허리와 엉덩이 부분을 과감하게 재단하는 수영복으로 변화했고 이효리, 서인영 등의 패셔너블한 연예인들의 화보를 통해 한국에서도 유행을 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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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노출을 원하지만 몸매에 자신이 없어 비키니 수영복을 자신 있게 입지 못하는 여성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모노키니는 몸매를 교정해주는 착시 효과까지 있다고 하니 올해 여름에는 비키니 대신 자신의 체형에 맞는 모노키니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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