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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확대 수술 의사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12.06.05 13:23

 
명함이라고 하면 이름과 회사, 연락처를 적은 네모난 흰 종이를 떠올리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자기 PR 시대에 접어들면서 명함도 하나의 자기 경쟁력이라는 걸 반증이라도 하듯이 한 번 받으면 이름이 잊혀지지 않을 것 같은 개성 넘치는 명함들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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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수공예 업을 하는 사람답게 얇은 나무 조각에 명함을 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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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조각에 회사 이름을 새긴 아이디어가 기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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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확대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의 명함, 자신의 기술에 대한 자신감이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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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금속 명함을 보면 한 눈에 레스토랑 관련 업체임을 알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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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판지나 천, 돌로 만든 이 특이한 소재의 명함들은 오히려 사람들이 보관하기 힘들지 않을까? 명함집에 들어가기 힘든 두께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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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볼트를 조일 수 있는 자전거 수리업자의 이 명함은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라면 꼭 받고 싶을 것 같은 실용적인 명함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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