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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세련된' 포니테일로 '동안외모' 만들기

12.06.0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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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테일'은 시원해 보이면서 세련된 느낌을 동시에 자아내는 헤어스타일이다. '포니테일'은 머리카락을 머리 뒷부분에서 하나로 묶은 모양을 말하는데 이 때 매듭의 위치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스타들의 '포니테일' 연출법을 알아봤다.
 
 
 
어떤 머리모양에도 잘 어울려 '낮게 묶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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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낮게 묶으면 무심한 듯 여성스럽다. 포미닛의 현아는 웨이브 헤어를 목덜미 바로 뒤에 묶어 '넥 포니(Neck pony)'를 선보였다. 이 모양은 머리를 묶은 뒤 모발을 살짝 빼 뒤통수 쪽에 볼륨감을 줘야 세련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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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은 모발 전체에 '백콤(머리카락 안쪽을 거꾸로 빗는 방법)'을 줘 볼륨을 만든 뒤 목덜미보다 살짝 높은 위치에 묶었다. 이 때 묶어 내린 머리에서 두께 1~2cm 정도를 집어 머리끈처럼 돌려준 뒤 핀으로 고정시키면 깔끔한 헤어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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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는 일자 뱅 앞머리에 가르마 없는 포니테일을 만들었다. 그녀는 손으로 빗어 묶은 것처럼 자연스러운 머릿결을 살려 귀엽게 완성했다.
 
생머리에 잘 어울려 '높게 묶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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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높게 올려 묶으면 어려보이는 효과가 있다. 김태희는 긴 생머리를 묶기 전 머리카락 전체에 풍성한 볼륨을 줬다. 특히 앞머리를 모두 넘겨 그녀의 동그란 이마를 더욱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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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는 앞머리를 가볍게 내린 뒤 옆머리를 살짝 빼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양쪽 귀를 드러낸 높은 포니테일로 시원한 느낌을 부각했다.
 
 
웨이브 헤어에 잘 어울려 '옆으로 묶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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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불구불한 머리카락을 한 쪽으로 넘겨 묶으면 청순한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 송혜교는 웨이브 헤어를 한 쪽 목덜미 쪽에 하나로 단단히 묶었다. 그녀는 귀를 살짝 덮어 발랄한 헤어스타일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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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은 땋은 머리를 선보였다. 그녀는 뒤통수 중앙부터 땋아준 뒤 어깨부분에서 하나로 매듭지었다.
 
 
(사진=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 , '아이리스' , '풀하우스' , MBC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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