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rising

'호화로운' 스타들의 전용기 세계!

12.06.05 17:11

 
헐리우드 스타들은 웬만한 나라의 대통령이 부럽지 않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영화 홍보 및 공연을 위해 다른 나라를 방문할때 국빈급 대우 못지않게 안락하고 편안한 자신의 전용기가 있기 때문이다.
 
배우 윌 스미스는 스시가 생각나는 저녁이면 전용기를 타고 일본에 간다고 한다. 참 부러운 인생이다. 그럼 스타들의 전용기를 한번 살펴볼까?
 
 
00.jpg

 
4.jpg

 
5.jpg

 
111.jpg

중화권 배우이자 월드 스타인 성룡과 류덕화는 특별한 장식이 없는 깔끔하고 편안한 전용기를 가지고 있다.
 
5_00000.jpg

 
7.jpg

힐튼가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3200억원의 전용기를 공개하여 화제가 되었다. 그녀의 전용기 내부에는 집안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처럼 쇼파 및 침실까지 있어서 평소 화려함을 좋아하는 그녀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jpg

락스타 존 본조비는 월드투어를 다닐때 전용기를 이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편안하게 신문을 읽고 있는 모습이 마치 집에 있는 것처럼 편안해보인다.
 
2.jpg

'골프의 황제' 타이거 우즈 또한 세계 곳곳을 누비며 각종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타이거 우즈의 전용기는 '하늘의 리무진'이라고 불리는 걸프스트림 450기종이다.
 
9.jpg

국내에서는 보아와 동방신기, 샤이니, 소녀시대의 매니지먼트사인 SM이 전용기를 타고 월드투어를 하여 화제가 된 바가 있다.
 
스타들의 전용기 구입은 비행기 연착이나 수많은 외부 스케쥴을 해소하기 위함이라고 하니 반짝반짝 빛나는 스타가 되기 위해서 얼마나 바쁘게 살고 있는지 가히 놀랄 따름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스타일라이징 stylerising@hrising.com
※ 저작권자 ⓒ 패션비즈, 스타일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new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