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처럼 '극세사 다리' 만드는 방법?
12.06.11 14:20
'극세사'는 몹시 가는 실을 일컫는 단어로 일반적으로 사람 머리카락 굵기의 100분의 1보다 얇게 가공한 섬유를 일컫는 단어이다. 여기서 '극세사 다리'란 실처럼 가는 다리를 지칭한다. 물론 체질에 따라 타고나는 경우가 많지만, 하체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은 역시 '부종'이다. 부종을 잡고 '극세사 다리'를 만드는 생활습관을 점검해보자.
'극세사 다리' 만드는 생활 습관
1.소화가 잘 안 되는 찬 음식이나 밀가루 음식은 되도록 먹지 않는다.
2.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차를 자주 마신다. 대추, 황기, 인삼이 몸을 따뜻하게 만든다.
3.하이힐을 자주 신지 않는다. 장시간 신었을 경우 마사지 오일로 10분 이상 마시지를 하여 굳은 근육을 풀어준다.
4.장시간 서 있어야 한다면 쿨링효과의 스프레이를 뿌려주는 것도 좋다.
5.잠잘 때 다리를 심장보다 높은 위치에 둔다.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여 다리의 붓기를 빼준다.
극세사 다리를 만드는 생활습관과 함께 요가와 필라테스를 병행하여 근력을 다듬는 것이 좋다. 건강한 생활 습관과 노력으로 꾸준히 관리하여 여름에는 당당하게 미니스커트를 입고 극세사 다리를 뽐내보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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