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미인을 가리는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 누가 영광의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될까?

 

올해 그 결선에 올라가게 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 미인들의 프로필을 간략하게 살펴보자.

 

서울 진 김유미는 건국대에서 영화를 전공하며 가야금이 취미라는 재원, 특출난 미모로 인터넷에서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이다.
 

경기 진 김수현은 중앙대 국악관현악과를 졸업했다.

 

강원 진 서아름은 상지대 행정학과를 휴학 중인 학생으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앞두고 있는 지금 이 순간 세계 속의 도시로 발돋움 하는 강원도와 함께 호흡하겠다" 며 각오를 내비쳤다.

 

경남 진 박서빈은 숙명여대 3학년 재학생이다.

 

광주 진 이정빈은 광주여대 항공서비스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이다.

 

대전, 충남 진 한승희는 세종대 건축공학과 1학년 재학생으로 부여군의 '연꽃축제' 홍보 대사로 위촉되어 지역을 위해 봉사 중이라고 한다.
 

울산 진 전유진은 영남대 교육대학원 1학년 재학생이다.

 

인천 진 김영주는 인하공업전문대 항공운항과 2학년 재학생이다.
 

전북 진 이눈솔은 전북대 경영학과를 휴학중인 학생으로 미스코리아가 됨과 동시에 도정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 중이다.

 

부산 진 김채령은 동의대 4학년 재학생이다.

 

제주 진 한희원은 제주대 의류학과를 휴학 중인 학생이다.

 

미스코리아 2012는 2012년 7월 6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며 그 곳에서 한국 최고의 미녀가 결정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스타일라이징 stylerising@hrising.com
※ 저작권자 ⓒ 패션비즈, 스타일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