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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처럼 가벼운 클러치백으로 스타일 완성!

12.06.13 13:46

 
빅백의 시대는 갔다. 요즘 패션을 아는 여자라면 클러치백 하나쯤은 필수 아이템으로 꼽는다. 그간 클러치백은 레드카펫 위 여배우들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리얼웨이까지 장악하고 있다. 시크하고 세련된 클러치백을 활용해 스타일링에 엣지를 주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여름 스타일링을 한결 산뜻하게, 더불어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살려 줄 클러치백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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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녀들의 선택은 화이트 톤의 클러치
여름은 다른 계절보다 화이트 톤의 스타일링을 주로 연출한다. 특히 블라우스와 스커트로 여성미를 연출한 성유리처럼 오피스 레이디들은 시원하고 화사한 느낌을 선호한다. 이때 어두운 컬러의 빅백 보다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클러치백을 활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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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넘치는 패셔니스타들의 필수 아이템
비비드하고 컬러풀한 아이템으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면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클러치백으로 패션을 완성시키자. 옐로우와 플라워 패턴의 블라우스로 여성스럽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한 정유미는 브라운 계열의 클러치백으로 세련된 느낌을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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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품 넘치는 그녀에게 여성미까지 더한다
도도하고 기품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할 땐 라인이 깔끔하게 떨어진 아이템들을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여름을 맞아 밝은 컬러를 택하고 싶다면 여성미를 함께 살려줄 수 있는 미니 사이즈의 클러치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살려보자.
 
(사진=MBC '신들의 만찬' , SBS '옥탑방 왕세자' , MBC '빛과 그림자' , 보르보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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