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신사의 품격' 지난 9일에 방송된 5회에서 김하늘의 비키니가 화제가 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극중 김도진(장동건)이 서이수(김하늘)의 고장난 노트북을 고친 후에 서이수(김하늘)의 미니홈피에 있는 파격적인 노출의 비키니 사진을 보고 감탄하는 표정이 압권이었다.

 

서이수(김하늘)가 냉커피를 들고 방으로 들어오자 이에 김도진(장동건)이 당황한나머지 그만 냉커피를 노트북에 쏟아부어 버리고 말았다. 사실 이 장면에 사용된 김하늘의 하늘색 비키니 사진은 김은숙 작가의 특별 요청으로 실제 김하늘이 개인 소장하던 사진을 제공한 것이라고 한다.

 

 

"평소 꾸준하게 운동을 한다"는 김하늘은 볼륨감있는 탄탄한 몸매로 온라인상에서 누리꾼들에게 끊임없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신사의 품격'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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