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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이 외모와 피부에 미치는 영향 '끔찍'

12.06.1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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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혼자 사는 여성이 많아졌다. 서울시는 최근 여성 1인 가구 중 25~49세 570명을 대상으로 경제활동, 학력 등 생활실태에 관한 표본조사를 벌였다. 서울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흡연율은 22.7%로 국내 성인 여성율 7.1%(2009년 조사)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혼자 사는 여성이 일반 성인 여성에 비해 약 3배 이상의 흡연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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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이 건강과 피부에 좋지 않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미국의 건강정보제공 기관 'WebMD '사례에 따르면 흡연은 간과 폐, 후두질환 및 니코틴으로 인한 치아손상을 일으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피부 노화에도 치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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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 A보다 흡연 후의 Twin B가 각종 검붉은 홍반과 갈색의 색소침착 및 피부 건조, 피부 탄력도 저하로 인한 주름이 생성 되는 영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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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로이캐슬 폐암재단에서는 간접흡연에 대한 경고 캠페인을 펼쳐서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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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흡연에 대해 부정적인 영향으로 금연지역을 선포하고 벌금제도를 도입하는 추세이다. 요즘 국내에서도 정부차원에서 금연 열풍이다. 소중한 나의 건강과 피부를 위해 흡연보다는 금연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사진=roycastle, WebMD,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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