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블링' 뮤직 페스티벌 룩을 완성하자.
12.06.14 16:15
다가오는 여름, 풍성한 뮤직 페스티벌이 젊음의 함성을 기다리고 있다. 록가수 못지 않는 패셔니스타들이 형형색색 유니크한 의상을 뽐내는 그곳에서 주눅들지 않도록 미리 준비해보자.
캐쥬얼 스타일로 락 스피릿
젊음의 상징은 프린트 티셔츠에 청바지 아닌가? 영국식 깅엄체크 팬츠 또는 스커트로 영국식 펑크락 느낌을 가미해 보는 것은 어떨까? 젊음의 특권인 컨버스화나 워커로 매칭하면 스탠다드한 스타일링이 될 것이다.
페미닌한 스타일로 락 스피릿
20~30대 커리어 우먼들을 위한 뮤직 페스티벌 룩은 따로 없을까? 오피스에서는 레오파드 스키니진 또는 형이상학적 패턴의 스커트로 페미닌하게, 퇴근 후에는 컬러풀한 자켓으로 자유롭고 경쾌한 스타일을 연출해보자.
셔츠와 기타 하나로 락 스피릿
나도 락스타이고 싶다면? 깔끔한 셔츠, 레더 핫 팬츠에 기타 한대를 들고 있다면 아마 당신을 스테이지에 서는 신인 밴드쯤으로 여기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악기도 상황에 따라 아주 훌륭한 패션 소품으로 활용될 수 있다. 친구들과 모여 즐겁게 연주하는 것은 당신의 몫.
한여름의 젊음의 에너지가 폭발하는 뮤직 페스티벌에서 패션 게이지를 높여보자.
락앤롤(Rock&Roll)!!!
(사진=베네통 코리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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