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쩍 벌어지게'놀라운' 그래피티 아트!
12.06.14 17:25
벽이나 그 밖의 화면에 낙서처럼 긁거나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것을 '그래피티 아트' 라고 한다. 이런 그래피티 아트 중에서는 진짜 예술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대단한 그림들이 있다는데?
두 사람이 마주 보는 듯한 이 사진, 사실 왼쪽에 엎드린 사람은 오른쪽 사람이 그린 그림이다. 우리 눈이 착오를 일으켜 기하학적 도형이 주는 착각이나 색채 대비에 의한 착각을 일으키는 '착시 현상', 평평한 벽이나 바닥에 그린 그래피티가 착시 현상으로 인해 입체적으로 보인다.
이 그래피티 그림들은 순식간에 전세계 인터넷 커뮤니티로 퍼져 엄청난 호응을 얻었다.
보고 있으면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로 입체감 넘치는 그림들, 이런 그림이야말로 '예술이다'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을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