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타 하이브리드 광고 모델로 나와 주목을 받았던 이 모델을 기억할 것이다. 세련된 이미지의 차도녀를 두고 이 뉴페이스가 누구인지 묻는 문의도 쏟아졌다고 한다.

 

이 '소나타 차도녀'의 정체는 이정아라는 한국 이름을 가진 스테파니 리, 떠오르는 글로벌 톱모델이다. 한국과 미국의 패션쇼와 패션지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뉴트로지나의 모델로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았다.

 

뉴욕의 유명 모델 에이전시인 '엘리트 모델'에 직접 찾아간 당돌한 아가씨인 스테파니 리는 10분 만에 현장에서 소속 모델로 캐스팅될 정도로 매력적인 조건을 가진 모델이기도 하다.

 

신체적 제약이 있는 동양계 모델이 현장에서 바로 모델로 캐스팅 된 사례는 드문 일이기 때문에 스테파니 리는 모델계의 화제가 되었고, 미국 대표 모델 에이전시인 '엘리트 모델'이 알아본 스테파니 리는 유명 브랜드 쇼를 비롯해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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