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헤로인, 그녀는?
12.06.15 16:53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홍보를 위해 영화관계자들과 함께 엠마 스톤이 내한하였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스파이더맨 시리즈로써 1988년생인 그녀는 키얼스틴 던스트의 바통을 이어받아 차세대 할리우드 스타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내한 일정 중에도 화제가 되었던 그녀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자.
지난 14일 오전, 서울 역삼동 호텔 리츠칼튼 서울에서 열린'어메이징 스파이더맨'내한 기자회견장에서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블랙 스커트를 매치해 시원해보이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14일 오후에는 서울 강서구 방화동 롯데몰 김포공항점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흰 피부에 더욱 도드라져보이는 붉은 립스틱과 화사한 지브라와 도트무늬가 나염된 쉬폰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시종일관 팬들에게 환한 미소를 보이는 그녀는 팬들에게 무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영화 속 스파이더맨인 앤드류 가필드와 실제 할리우드에서 핫한 커플이어서 영화를 보는 내내 애틋한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어메이징 스파이더'은 고등학생인 피터 파커가 우연히 아버지의 가방을 발견하고, 사라진 부모님을 찾는 과정에서 스파이더맨으로 살아야 하는 운명과 마주하며 영웅이 되어가는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사진=스포츠 코리아,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