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아들을 둔 30대 '초절정 동안' 스타는?
12.06.18 16:33
일본을 대표하는 여자 가수 중에 하나인 아무로 나미에, 한때 걸그룹 KARA의 구하라가 닮았다고해서 한국과 일본 양국 모두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젊은 여성들의 우상으로 지금도 매달 일본 패션 잡지의 겉표지를 도맡는 그녀, 놀랍게도 그녀는 1977년생으로 데뷔 20년을 맞이한데다 15살 아들을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겨지는가?
220만장의 앨범을 판매하며 일본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가 된 아무로 나미에는 절정의 인기를 누리던 1997년에 그룹 TRF의 멤버 샘과 결혼을 해 일본을 발칵 뒤집어놓았는데 또한 5년 만인 2002년에 이혼해 또 한 번 일본을 떠들썩하게 했다.
이혼과 동시에 아들의 친권 소송에 들어간 아무로 나미에, 그녀는 아들 하루토의 이름을 팔뚝에 문신으로 새겨 아들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현재 34세인 아이의 엄마라고는 절대로 믿겨지지 않는 그녀의 완벽한 몸매, 이탈리아의 피가 섞인 혼혈이라 그런지 비율이 남달라 '일본에서 제일 얼굴이 작은 연예인'으로 불린다.
데뷔하고 20년 넘게 정상의 자리를 지킨 아무로 나미에, 한 순간도 무너지지 않은 그녀의 완벽한 몸매를 보면 철저한 자기 관리와 노력이 새삼 존경스럽다.
(사진= 매거진'GLAMOROUS'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