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눈은 그렇게 정확하지 않아 실제와의 차이는 항상 존재하는데 사물의 크기, 형태, 빛깔 등의 객관적인 성질과 눈으로 본 성질 사이에 큰 차이가 있는 경우에 이것을 '착시 현상'이라고 부른다.

 

이 착시 현상을 이용해서 집 벽에다 미녀를 부를 수 있다고?

 

해외 커뮤니티 등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이 사진, 마치 심령 사진처럼 으스스한 분위기가 나지만, 무섭다고 생각 말고 자세히 보자.

 

 

 

미녀를 부르는 방법은 간단하다.

 

1. 사진 속 여자의 코에 있는 빨간 점을 30초 동안 응시한다.
2. 점에서 눈을 떼고 흰 벽을 보면서 재빨리 눈을 깜박거린다.

 

이것 역시도 빨간 점을 중심으로 30초 응시하다 흰 바탕을 보면 낯익은 인물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그림이다.

 

망설이지 말고 한 번 해보자. 그러면 놀라운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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