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랄한 섹시함' 핫서머에는 '크롭탑'이 대세!
12.06.1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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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 실종이 아닌 상의 실종이 뜨고 있다. 일명 '배꼽티'로 잘 알려져 있는 크롭탑은 복부를 드러내 시원해 보이는 동시에 발랄한 섹시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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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시원하게 드러난 크롭탑은 짧은 하의와 잘 어울린다. 그룹 써니힐의 주비는 길이가 서로 다른 티셔츠를 겹쳐 입어 과한 노출을 막고 여기에 핫팬츠와 편한 운동화를 매치해 발랄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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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미 넘치는 늘씬한 몸으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를 가진 크리스탈은 스키니진에 크롭탑, 킬힐 패션을 자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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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복부가 살짝 드러나는 하늘색 드레스를 입었다. 그녀는 노출이 적은 의상 선택으로 절제된 섹시미를 뽐내 화제를 모았다. 소녀시대의 제시카는 시스루 레이스 블라우스와 흰색 치마를 입고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그녀는 위아래 의상 색상을 통일해 마치 원피스를 입은 것처럼 통일감 있는 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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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색 크롭탑은 심플한 코디가 가능하다. 김민정은 남색 티셔츠에 검정 스키니진을 입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