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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장백지의 '난해한' 공항 패션

12.06.20 14:46

 
요즘 연예인들은 공항에 갈 때도 쌩얼에 트레이닝복 차임으로 편하게 갈 수 없다. '공항 패션'을 찍기 위한 기자와 팬들이 공항에서 카메라를 들고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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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스타인 장백지는 공항에서 어떤 패션을 선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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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시간 불편한 자세로 건조한 환경에 있어야 하는 기내, 그렇기에 비행기를 타려면 편한 의상에 맨 얼굴이 필수지만 장백지는 스타답게 하이힐, 스키니진 등을 매치하여 다소 힘들어 보이기까지 한다. 퍼스트 클래스에 타면 이런 복장으로도 편안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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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공항에 어울리지 않는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공항에서 만난 팬들에게 장백지가 보여준 상냥함은 월드 스타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이었다. 난해한 패션을 하고도 장백지가 예뻐보일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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