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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로망 '순백의' 화이트 셔츠를 더욱 맵시있게!

12.06.2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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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는 티없이 맑은 순수함을 나타내는 순백의 색상이다. 또한 패션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가장 베이직한 기본 아이템이다. 흔히 영화의 한 장면으로 보았을 것이다. 잠에서 방금깬듯한 표정과 함께 하의실종에 커다란 화이트 셔츠만 입는 모습을 남자들이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모습, 바로 남자의 로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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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것은 바로 여자의 로망이기도 하다. 화이트 셔츠 하나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함을 뽐내는 스타들에게 일반여자들은 부러움과 함께 질투를 느끼기도 한다.
 
그렇다면 스타들처럼 베이직한 화이트 셔츠를 다양하게 코디하는 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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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건으로 심플하게
화이트 셔츠와 팬츠하나만으로도 심플한 룩이 완성되지만, 보온성과 멋스러움의 이중의 효과를 위해 장윤주처럼 카디건을 살짝 둘러보자. 무심한듯하지만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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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이너로 섹시하게
화이트 셔츠라고 화이트 이너를 받쳐입는 것은 70년대 발상이다. 대비되는 블랙의 이너로 시크한 섹시함을 발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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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즈핏으로 자유롭게
치마나 핫팬츠와 함께 페미닌한 매력을 연출하고 싶다면 귀여운 악세서리를 함께 레이어드 해보자. 반대로 루즈하고 박시한 화이트 셔츠로 매니시함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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