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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자매 VS 올슨자매, 스타일링 전격분석!

12.06.2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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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제시카와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마리끌레르 7월호 에디션 표지를 장식했다. 닮은듯하면서도 각자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자매라는 사실은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 그들의 팬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 사진 속 그녀들은 인형같은 외모와 고혹적인 표정으로 눈부신 아름다움을 뿜어내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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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패셔너블한 제시카자매가 있다면, 할리우드에는 쌍둥이 올슨자매가 바로 패셔니스타 셀렙이다. 이들의 패션 스타일을 분석해보자.
 
 
 
제시카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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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한류열풍의 중심에 서있는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는 1989년생으로 자체발광하는 매력을 지녔다. 또한 새침한 매력과 도도함으로 팬들에게 '얼음공주'라는 별명과 함께 삼촌팬을 비롯한 수많은 전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녀는 여성스러운 러블리한 패션의 선두주자로 여성들이 따라하고 싶은 워너비 아이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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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SM 소속 그룹인 에프엑스에서 활동중인 동생 크리스탈은 1994년생으로 털털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가수와 연기,예능 등에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활동적인 성격에 맞게  유니섹스 캐주얼 패션을 선보이며 남성팬들을 비롯한 여성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연습생 시절을 거쳐 끊임없이 노력하여 K-POP의 중심에서 왕성하게 활동한 결과 20대의 그녀들은 이미 청담동 200억대의 고급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자산가가 되었다.
 
 
올슨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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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인 애슐리 올슨, 동생 메리 케이트 올슨은 1986년생 미국출신으로 생후 9개월때부터 방송에 출연하며 배우로 성장한다. 그러나 이들 쌍둥이 자매는 이미 태어남과 동시에 미디어재벌이 되었고 수많은 패셔니스타들을 열광시키는 셀렙으로써 매년 수백만달러를 벌어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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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치고 작은 키에 속하지만 뛰어난 비율과 센스넘치는 패션 스타일링으로 미디어의 사랑을 독차지한다. 이들은 비슷하면서도 선글라스 하나에도 각자의 취향에 맞는 디테일을 선호하는 패션 센스를 발휘한다. 특히 악세서리를 활용하는 능력은 가히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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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올슨과 메리 케이트 올슨이 그간 보여준 파티와 패션에 대한 열정만큼이나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함께 패션 브랜드, 더 로우(The Row)를 런칭하기도 하였다.
 
한국과 미국의 이들 셀러브리티들이 앞으로 어떤 멋지고 놀라운 행보들을 펼치지 기대가 된다.
 
(사진=매거진 '마리끌레르' ,  '얼루어' , 스포츠 코리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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