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의 '이것'으로 러블리 무드 '물씬!'
12.06.21 11:37
뜨거운 불볕 더위에는 선크림과 선글라스도 무용지물. 사막같은 도심 한 가운데에서 직사광선을 막아주고 스타일리시함도 살려주는 아이템은 무엇일까?
바로 여름철 필수 머스트해브아이템, 모자이다. 바닷가 휴양지에서만 모자가 필요하다는 고정관념은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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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러블리 무드
20대의 러블리함과 30대의 세련미를 함께 가지고 있는 김하늘은 데일리 룩에 따라 비니와 페도라 등의 다양한 모자를 이용하여 스타일리시함과 실용성 모두 잡았다. 모자를 이용한 그녀는 스타일링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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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 캐주얼 무드
꾸미지 않아도 캡모자하나만 있으면 외출하는데 두렵지 않다. 특히나 캐주얼함과 발랄함을 연출하기에는 가장 제격인 아이템.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공효진처럼 캐릭터 캡으로 밋밋한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이효리처럼 캡모자 하나만으로도 섹시함을 표현할 수 있다면 당신은 스타일링의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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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키한 컨템퍼러리 무드
멋스러운 페도라 하나로 당신은 펑키한 사람이 될 것이다. 페도라는 과거 남자들의 유행코디였지만 키얼스틴 던스틴처럼 할리우드 패션 아이콘들의 사랑을 받으며 남녀노소 사랑받는 머스트해브아이템이 되었다.
올 여름, 모자 하나로 원하는 무드에 따라 다양한 변신을 시도해보자.
(사진=MBC '최고의 사랑'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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