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타임스퀘어 광장에서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형형색색의 매트를 들고 온 사람들이 모두 함께 요가를 하였던 것. 같은 동작이지만 얼굴 생김새만큼이나 모두 다른 요가복장이 눈에 띄었다.

 

이왕이면 폼나게 운동하려면 어떤 요가복을 선택하면 좋을까?

 

요가수업은 크게 스트레칭과 호흡으로 구성된다. 마루에 누워 마음을 편안게 하고 근육을 워밍업,릴렉스하고 몸과 마음을 함께 단련하는 운동이다.

 

요가는 고대인도에서부터 전해져 내려왔으며 주로 수행자들이 정신수양을 목적으로 하였다가 일반인들에게 건강 운동으로 전파 되었다고 한다.

 

요가는 고양이 자세, 물고기 자세등 다양한 동작을 해야하기 때문에 동작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편안한 옷이면 된다. 그러나 너무 루즈한 옷은 오히려 동작을 방해한다. 그렇기 때문에 내 몸에 편안하게 핏팅되는 옷이 가장 적당하다.

 

내추럴하면서도 기능적인 소재로 분류되는 요가복은 내구성이 좋은 나온플렉스가 좋다. 땀의 흡수가 좋으며 동작에 방해가 가지 않도록 가슴부분에는 와이어가 없는 요가 전용복을 착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요가는 마돈나, 사라제시카 파커 등의 할리우드 스타들을 비롯하여 옥주현, 한은정, 박시연 등의 국내 연예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아 일반인들에게도 굉장히 친숙한 운동이다.

 

이제 자기 몸에 핏팅되는 스타일리시한 요가 복장으로 매일 꾸준히 운동하여 더욱 탄탄하고 매끈한 바디라인을 만들어보자.

 

(사진=영화 '요가학원'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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