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rising

2012년 할리우드 최고의 리치걸은?

12.06.25 10:56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2011년 5월 1일부터 2012년 4월 말까지 기준으로 2012년에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여배우를 발표했다. 할리우드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다는 것은 곧 인지도나 인기를 반영하는 것이기에 이 발표를 두고 사람들이 흥미를 가질 수 밖에 없다.
 
10위 제니퍼 애니스톤, 1100만 달러
9위 크리스틴 위그, 1200만 달러
8위 메릴 스트립, 1200만 달러
7위 사라 제시카 파커, 1500만 달러
6위 줄리아 로버츠, 1600만 달러
5위 샤를리즈 테론, 1800만 달러
4위 안젤리나 졸리, 2000만 달러
3위 산드라 블록, 2500만 달러
2위 카메론 디아즈, 3400만 달러
 
여기까지만 해도 정말 쟁쟁한 여배우들인데 1위는 대체 누굴까?
 
크리스틴.jpg

1위 크리스틴 스튜어트, 3450만 달러 (4백억원)
 
1년에 무려 4백억을 번 이 여배우는 한국에서 생소한 얼굴이겠지만 미국에서는 '뉴문'과 '이클립스', '브레이킹 던'을 통해 톱스타가 된 크리스틴 스튜어트다. 2012년 제21회 MTV영화제 최고의 키스상과 2012년 제25회 니켈로디언 키즈 초이스 어워드 최고의 여자배우상을 수상한 그녀는 지금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는 스타이자 가장 성공한 스타가 되었다.
   
크리스틴_00002.jpg

 
크리스틴_00003.jpg

 
크리스틴_00004.jpg

 
1.jpg

또 하나 그녀를 유명하게 한 것은 시크한 패션과 훌륭한 기럭지다. 굴욕 없는 슬림한 몸매의 소유자인 그녀는 거적데기를 입혀도 어울릴만한 몸매를 지녔다.
 
크리스틴_00006.jpg

함께 영화에 출연한 로버트 패틴슨과의 열애를 공개한 크리스틴 스튜어트, 2012년에 돈과 성공과 사랑을 다 거머쥔 그녀를 누가 부러워하지 않을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스타일라이징 stylerising@hrising.com
※ 저작권자 ⓒ 패션비즈, 스타일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new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