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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넘치는 '어반 바이크룩'이 뜬다.

12.06.2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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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도쿄, 암스테르담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바이시클이다. 교통비가 비싼 그곳들은 현실적인 대안으로 바이시클이 발달하게 되었고 전세계적 열풍과 함께 한강 반포지구에서도 픽시바이크, 미니벨로 등 형형색색의 바이시클을 찾아볼 수 있다.
 
최근 밀도 높은 도심에서 자연을 벗삼아 친환경적 바이시클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시티 바이커'라고 하며 이들을 위한 패셔너블하면서도 기능적인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시티 바이커가 되기 위한 '어반 바이크룩'은 어떻게 입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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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성을 강조한 바이크룩
바이크룩은 페달을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편한 하의를 우선으로 선택해야 한다. 캐주얼하면서도 활동성이 편한 데님이나 타이트한 팬츠를 입는 것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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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바이크룩
원피스와 레깅스로 본인의 개성에 맞는 룩을 연출한다. 원피스로 여성스러움을 표현할 수 있고 자켓으로 포멀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단 안전을 위해서 가급적 굽이 낮은 플랫슈즈나 로퍼, 샌들을 권장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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