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온라인 여행 잡지인 '트레블러스 다이제스트'가 세계에서 미녀가 제일 많은 '10대 미녀 도시'를 소개해 화제가 되었다. 더불어 여기에는 서울이 10위권 안에 들어가 아시아 도시로서는 유일하게 뽑히기도 했다.

 

10개 도시 순위는 우크라이나의 키예프, 스웨덴의 스톡홀름, 미국의 뉴욕,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불가리아의 바르나, 러시아의 모스크바, 이스라엘의 텔아비브,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한국의 서울, 캐나다의 몬트리올 순서였다.

 

명예의 1위는 우크라이나의 키예프로 '의심할 여지가 없이 가장 아름다운 여성들이 사는 고향'이라며 '이곳 여성들의 미모는 감탄을 초월해 경외감까지 이끌어낸다'며 여행자들의 경험을 빌어 극찬했다. 우크라이나 여성들이 얼마나 아름답기에 이런 말이 나오는 것일까?

 

 

이 미인은 2011 미스 우크라이나인 올레샤 스테판꼬로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런 미인 대회가 아니더라도 우크라이나에서 미인을 찾기란 너무나 쉬운 일이다. 왜냐하면 그냥 길을 걷기만 해도 눈에 띄는 미녀들이 널렸기 때문이다.
  

 

 

이 잡지에 의하면 '키예프 여성들은 이웃 나라 러시아의 여성들보다 사교성이 부족해 보일지 모르지만 생기로운 아름다움을 소유하고 있고, 언제든지 문학과 철학을 담론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을 받았다.'고 한다. 8등신 황금 비율에 S라인은 기본인 우크라이나 여성들, 외국인이 관광을 갔다가 입을 쩍 벌릴 만도 하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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