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긴바지와 치마는 왠지 더욱 덥게만 느껴진다. 뜨거운 조명으로 무대에서 춤추며 노래하는 가수들이 특히나 좋아하는 아이템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마이크로 핫팬츠, 한뼘의상이다. 보는 이들까지 시원하게 하는 한뼘의상이 잘 어울리는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최근 씨스타는 신곡 '러빙유(LOVING U)'의 뮤직비디오 스틸컷에서 마린룩 컨셉의 의상과 함께 마이크로 핫팬츠를 입고 우월한 각선미를 뽐냈다.

 

 

 

 

환상적인 9등신 비율의 소유자, 가수 지나는 무대 위에서나 무대 밖에서나 핫팬츠 스타일링 감각이 뛰어나다. 핫팬츠는 그녀의 가늘고 날씬한 다리를 더욱 탄력있고 돋보이게 만들어준다.

 

 

'섹시 카리스마'의 여왕 이효리도 마이크로 핫팬츠입은 모습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연출한다.

 

 핫팬츠가 너무나 귀엽고 깜찍하게 잘 어울리는 9명의 소녀시대는 국내를 넘어 국제적인 K-POP그룹으로 거듭났다.

 

무대에서의 열정이 이들의 패션을 더욱 '핫'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아닐까.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트위터,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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