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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사 포인트'로 더욱 섹시하거나 드레시하거나…

12.06.2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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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입어도 더운 요즘 날씨, 그렇다고 지금보다 더 노출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가벼우면서도 가릴 곳은 다 가리고 시원하게 입고 싶다면 해답은 바로 흔히들 망사라고 부르는 메쉬(Mesh)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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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릴 곳은 다 가렸지만 망사를 한 겹 둘렀더니 이전보다 훨씬 더 섹시해 보이는 채연, 이렇게 망사는 노출을 하지 않고도 섹시해 보인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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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움 길이의 스커트도 망사를 이용하면 미니스커트보다 오히려 더 섹시해 보인다. 옷에 망사를 두르는 것이 좀 민망하고 어색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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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는 한채영처럼 악세서리를 이용해 포인트를 주면 된다. 한채영은 이 망사 구두 하나로 평범한 블랙 리틀 드레스를 드레시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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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 혹은 스타킹으로 망사를 선택하면 부담스럽지 않게 소화할 수 있으면서도 시원해 보여 여름철 악세서리로 훌륭하며, 심심한 단색 패션의 포인트가 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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