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스닷컴에서 1위에 선정된 라라 스톤(Lara Stone)은 1983년생으로 네덜란드 태생이다. 그녀는 강렬한 눈빛에 살짝 벌어진 앞니 덕에 오히려 섹시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2005년 보그 재팬(Vogue Japan) 화보 촬영으로 데뷔하여 샤넬, 지방시, 루이비통, 프라다 등 수많은 명품 브랜드의 런웨이에 등장하였다.

 

 

 

 

 

마른 몸매의 일반 모델들과 달리 굴곡있는 볼륨감으로 섹시하면서도 퇴폐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그녀는 천의 얼굴이다.

 

 

 

런웨이 이외에 일상에서는 편안한 스타일을 고수하지만 자연스럽게 스타일리시함이 베어 나온다.

 

 

 

헤어와 메이크업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변하는 그녀. 수년동안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그녀가 더 이상 올라갈 곳이 있을까?

 

앞으로도 끊임없는 변신으로 특색있는 그녀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사진=루이비통, 프라다, 캘빈 클라인, ERES paris,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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