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아이콘' 컨버스화 스타일링 이렇게...
12.06.28 11:56
섹시 야생녀 케샤가 신고 있는 것은 끈이 풀린 검은색 컨버스화이다. 사진 속 그녀는 방황하며 반항하는 젊은 틴에이저 같은 모습이다. 바야흐로 운동화 전성시대다. 전세계 여성들은 여성미의 상징 킬힐보다 '청춘의 아이콘' 컨버스화를 즐겨 신는다.
영원한 청춘의 상징 제임스 딘은 평소에 컨버스화를 즐겨 신었다고 한다. 엘비스 프레슬리, 존레논, 존 F. 케네디 등 시대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각자의 분야에서 노력한 이들 모두 평소에는 컨버스화로 자연스러운 편안함을 즐겼을 것이다.
심플하지만 톡톡튀는 나만의 컨버스화 스타일링을 살펴볼까?
붉은 레드카펫 위의 검은색 컨버스화가 상대적으로 눈에 띈다. 패셔니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독특한 레드카펫 풍경을 연출했다.
답답한 일상 속에서 편안한 나만의 스타일링을 찾고 싶다면 레깅스나 팬츠, 모던 오피스 룩 등에도 자연스럽게 매칭해보자. 한결 여유롭고 가벼워진 발걸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사진=컨버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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