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시상식과 행사장은 총성없는 드레스 전쟁터와 같다. 소녀적이고 감성적인 스타일이기에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 사랑스러운 미니드레스에 대해 살펴보자.

 

 

 

 

화이트로 청순하게
화이트는 깨끗함과 청순함을 상징한다. 20대의 순수하고 러블리한 느낌을 내고 싶다면 단연 화이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귀엽고 깜찍한 헤어핀이나 헤어밴드를 이용하면 더욱 걸리시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블랙으로 시크하게
블랙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배우 엠마 톤슨은 하얀 피부톤과 대비되는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그녀의 반전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원더걸스는 블랙톤의 가죽 미니 드레스로 감각적이면서 성숙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비비드 컬러로 상큼하게
알렉사 청은 돋보이는 레드 미니 드레스와 블랙으로 심플하면서 상큼한 룩을 연출했다. 다이앤 크루거는 실버 클러치와 매칭하여 미니멀룩을 완성하였고 형이상학적인 아프리칸 프린팅으로 미니드레스가 화려 해진다면 헤어와 슈즈는 심플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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