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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한 유전자' 할리우드 톱스타 모녀가 한 영화에…

12.06.2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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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대표적인 금발 미인 중에 하나인 기네스 팰트로, '금발은 멍청하다'는 편견을 깨는 듯한 지성미와 우아한 스타일로 지적인 미녀를 주로 연기했으며 최근에는 영화 '아이언맨'을 비롯해 '어벤져스'에서 상냥하면서도 완고한 금발 비서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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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때는 미국 남성들이 바라는 최고의 이상형으로 꼽히기도 했을 정도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그녀, 그런데 그녀에게는 인생 최대의 라이벌이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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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기네스 팰트로의 어머니인 블리드 대너다. 2006년 제58회 에미상 드라마부문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인 그녀는 딸인 기네스 팰트로와 모녀 화보를 찍어 '톱스타인 딸보다 훨씬 아름답다'는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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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아름답지만 젊을 때는 훨씬 아름다웠던 그녀, 그래서인지 기네스 팰트로가 데뷔했을 때 사람들은 '어머니에 비하면 미모가 별로다.'라고 평가 했을 정도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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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실비아'에서 같이 주연과 조연으로 나오기도 한 이들 모녀, 같은 분야에서 오래도록 같이 일을 한다는 건 가족으로서 축복일까 비극일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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