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파격적인 치마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8일 오후 서울시 중구 장충동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더 오아시스에서 열린 '엠넷20's초이스'에 참석했다. 항상 화제의 중심에 선 박진영이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넘사벽' 치마패션에 플래시 세례가 집중되었다.

 

 

원래 스코틀랜드 지방에서는 남성들도 치마를 입는 전통이 있었다. 존 갈리아노는 남성들의 치마패션을 컨셉으로 패션쇼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루이비통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인 마크 제이콥스는 일상 생활에서 치마를 즐겨 입기로 유명하다.

 

사실 치마는 맵시도 있지만 통기성이 뛰어나 더운 여름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디자이너들과 앞서가는 셀렙들로 인해 곧 남성도 치마를 입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사진=스포츠 코리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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