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십걸' 세레나, '글래머러스 어필' 구찌까지 접수!
12.07.02 11:34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영화 '청바지 돌려입기'와 드라마 '가십걸'로 일약 스타 덤에 올랐다.
그녀를 할리우드 잇걸로 만든 것은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뛰어난 패션 센스지만, 계속해서 터지는 스캔들 또한 그녀의 유명세와 몸값을 더욱 올린 일등 공신이다.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스캔들 상대는 무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로 사람들의 눈을 피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언론에 자주 포착되었지만 안타깝게도 작년에 5개월의 교제를 끝으로 이별했다고 한다. 현재는 스칼렛 요한슨의 전 남편이었던 라이언 레이놀즈와 2백만 달러에 달하는 집을 사서 동거에 돌입했다는 소문이 할리우드에 파다하다.
한국에서 연예인의 스캔들이란 부정적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할리우드에서는 오히려 잘 나가는 연예인의 상징인 듯, 작년에 샤넬의 광고 모델이었던 블레이크 라이블리에게 올해는 구찌가 손을 흔들었다.
이탈리아 대표 명품 브랜드 구찌의 새로운 향수 모델로 발탁된 블레이크 라이블리, 풍만한 몸매와 금발이 구찌의 브랜드 이미지와 어울린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구찌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촬영장 모습과 프리미어 향수 광고 사진을 엿볼 수 있다.
스캔들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당당한 그녀, 그런 '가십걸'의 이미지가 그녀의 인기 비결인 듯 하다.
(사진=구찌,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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