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에는 빛을 흡수하는 검은 의상보다 빛을 반사하는 화이트 의상이 더욱 시원하다. 스타들도 예외없이 화이트룩 스타일을 고수했다.

 

스타들의 '빛나는' 화이트룩 스타일을 살펴보자.

 

 

황정음은 MBC '빛과 그림자' 후속으로 방송되는 새 월화미니시리즈 '골든타임'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심플한 화이트 원피스를 입어 깔끔한 인상을 주었다. 옆라인이 블랙라인으로 되어 있어 더욱 볼륨감있고 날씬해 보인다.

 

김하늘은 SBS '신사의 품격'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올 화이트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제작발표회 현장이나 시상식 등 다양한 행사장에서도 화이트룩은 단연 돋보인다.

 

 

 

 

특히 화이트룩이 빛나는 순간은 조명이 반짝이는 무대 위에서이다. 빛을 반사하는 특성때문에 조금만 움직여도 화려해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가수들이 무대의상으로 화이트를 선택하는 것이다.

 

입는 사람도 시원하고, 보는 사람도 깔끔해 보이는 화이트룩으로 올 여름 멋지게 스타일링 해보자.

 

(사진=스포츠 코리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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