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rising

'원더걸스' 소희, 평범한 스타킹은 만족 못해?

12.07.02 17:49

 
1.jpg

걸그룹계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원더걸스의 소희, 무대 의상이나 방송 출연 의상은 물론이고 평소 사복까지 떴다하면 바로 인터넷에 아이템 질문이 올라올 정도로 트렌디하다고 평가 받고 있다. 평소 악세서리 마니아로 알려진 원더걸스 소희가 최근 개성 있는 스타킹을 매치한 스타일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한국에서 'like this'로 활동 중인 소희는 최근 독특한 디자인의 스타킹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킬힐 없이도 우월한 기럭지의 걸그룹계 최고의 각선미로 손꼽히는 소희는 시중에서 보기 힘든 화려한 문양과 문신을 한 듯한 착각을 느끼게 하는 착시 스타킹을 신고 여기에 옐로우 컬러의 워커를 매치해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aa.jpg


상반신을 드러낸 인어공주, 리본, 장미 등 문신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빈티지한 일러스트의 타투 스타킹은 Bebaroque의 실크 스타킹 제품으로 소희가 착용하자마자 인기 아이템으로 급부상했다. 이미 유럽에서는 고급 스타킹, 바디수트, 레깅스를 파는 핫한 브랜드로 유명하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에 재미를 더해주는 Bebaroque 스타킹, 소희가 다음 무대에는 어떤 디자인의 타투 스타킹을 입고 나올지 팬으로서 기대하고 있다.
 
(사진=스포츠 코리아, Bebaroque, 온라인 커뮤니티)
 
스타일라이징 stylerising@hrising.com
※ 저작권자 ⓒ 패션비즈, 스타일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new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