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를 모델로 한 '나만의 우표' 소녀시대가...
12.07.04 10:17
국내 최초로 '소녀시대 우표'가 나온다. 내달 발행하는 '소녀시대 우표'는 우정사업본부가 직접 계약하여 발행하는 첫번째 우표이다.
K-POP의 인기와 파급력과 더불어 소녀시대의 데뷔 5주년을 기념하여 발행되는 이 우표는 정규 3집 '더 보이즈'의 멤버별 이미지에 친필 사인과 이전 음반 재킷 사진을 포함하여 세트로 판매될 예정이다.
해외에서는 엔터테인먼트의 파급력과 스타들의 영향력에 힘입어 수많은 스타들의 우표가 인기리에 판매되었다.
우표 모델은 현 시대의 스타들의 인기를 반영하는 하나의 지표가 아닐까? 앞으로도 수많은 K-POP 가수와 스타들의 모습을 우표를 통해서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온라인 문화가 발달하면서 예전처럼 우편으로 편지를 주고받을 일이 많지는 않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를 우표를 통해서 만난다는 것은 팬들에게는 또하나의 기쁨과 추억이 될 것이다.
(사진=SM 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