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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한 '패션코드'가 궁금하다면 음악방송을 주시하라.

12.07.0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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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8일 열린 '2012 Mnet 20's Choice'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행사장에는 아이돌 가수와 연기자, 모델 등 당대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야외 수영장에서 열린 행사여서 드레스 코드 자체가 파격적이었다.
 
트렌디함의 대명사, 앞서가는 셀렙들의 스타일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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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배우 박수진은 화이트&블랙을 매칭한 언발란스 패션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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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는 각자의 개성에 따라 트로피칼 컬러의 점프수트와 비즈가 장식된 베이지톤의 미니탑드레스, 옆트임이 고혹적인 비비드 컬러의 드레스로 맵시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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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보이스'를 자랑하는 무서운 신예 가수 에일리는 '아찔한' 반전이 있는 스트라이프 미니드레스로 귀여우면서도 성숙한 느낌의 야누스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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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3일 오후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린 '쇼 챔피언'에서는 에프엑스가 2주 연속 1위를 달성하였다.그들의 팝아트적인 비비드한 컬러 의상이 눈길을 끌었다.
 
'쇼 챔피언'은 예능과 음악 프로그램을 결합시킨 뮤직 버라이어티 음악방송으로 에프엑스를 비롯한 달샤벳, 주니엘, 애프터스쿨 등의 다양한 가수들이 참여하여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최신 음악과 함께 트렌디한 패션의 흐름을 놓치지 않으려면 음악방송을 관심있게 살펴보자.
 
(사진=스포츠코리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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