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끈한' 바디라인을 살려주는 '초특급' 비결은...
12.07.05 14:44
여름철에 가장 신경이 쓰이는 것은 바로 적날하게 드러나는 몸매가 아닐까? 마이크로 미니 팬츠나 탱크탑보다도 더 아찔하게 바디라인을 살려주는 아이템이 있었으니...특히나 S라인이 좀 있다고 생각하는 할리우드 패셔니스타들이 즐겨 입는다는 이것은 바로 '바디수트'이다.
모델 미란다 커는 전신을 감싸는 블랙의 바디수트를 입어도 숨길 수 없는 완벽한 S라인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가수 비욘세는 바디수트 열혈 매니아. 그녀의 공연은 골드톤부터 정열의 레드까지 화려한 바디수트 패션쇼를 방불케한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가창력, 그리고 앞서가는 패션을 선보이는 리한나와 레이디 가가도 바디수트를 즐겨입는다.
킴 카사디안의 화이트 바디수트와 시스루 바디수트 또한 콜라병 바디라인을 고혹적으로 드러낸다.
한편 국내에서도 무결점 완벽 몸매의 소유자로 손꼽히는 모델 장윤주가 블랙 바디수트 차림으로 도도한 표정과 자세로 군살없는 매끈한 몸매를 여과없이 드러내어 화제가 되었다. 그녀는 오는 21일 온스타일에서 방영하는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시즌 3의 MC를 맡아 참여자들의 멘토 역할을 할 예정이다.
(사진=온스타일,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