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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왕세자비로 '완벽' 변신! 나오미 왓츠 '화제'

12.07.0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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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나오미 왓츠가 다이애나 왕세자비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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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영화 제작사 에코세필름은 36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한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일대기를 영화화하려고 준비 중인데 나오미 왓츠를 주연 배우로 캐스팅했다고 발표했다.
 
'코트 인 플라이트(Caught In Flight)'라는 제목으로 영화화되는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전기 영화에서 나오미 왓츠가 얼마나 다이애나 왕세자비와 닮았는지가 사람들의 의문으로 떠오른 가운데 다이애나 왕세자비로 분장한 나오미 왓츠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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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왕세자비로 변신한 나오미 왓츠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비교적 호의적이지만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나오미 왓츠 본인은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연기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기대가 크다"고 주연으로 캐스팅된 소감을 밝혔다.
 
아르헨티나의 영부인이었던 에바 페론을 연기한 마돈나가 역할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혹평에서 시작해 결국 사람들의 찬사를 이끌어낸 것처럼 나오미 왓츠의 다이애나 왕세자비 변신 역시 앞으로 두고 볼 일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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