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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이너들의 '창조적' 아이디어 원천은 바로...

12.07.0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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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이너들이 런웨이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자신의 쇼를 세우기까지 얼마나 많은 밤을 지새우며 디자인 스케치를 그리고 또 그렸을까?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들의 스케치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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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자, 칼 라거펠트의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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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직접 스케치한 샤넬 초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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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를 위한 칼 라거펠트 디자인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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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을 위한 칼 라거펠트 디자인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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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혁명가, 이브 생 로랑의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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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디올의 수석 디자이너였고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로 만든 이브 생 로랑의 스케치는 컬러감과 섬세함이 모로코의 감성을 닮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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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국의 디자이너 폴 스미스를 비롯한 여러명의 디자이너가 미국 버락 오바마의 슈트 디자인 스케치와 미셸 오바마 영부인을 위한 드레스 디자인 스케치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디자이너만의 과감하거나 섬세한 디테일이 스케치를 통해서도 느껴지는 것을 보니 패션 디자이너는 옷을 통해 감성을 전파하는 진정한 크리에이터라는 생각이 든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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